봉산면 자원봉사회 목욕봉사.(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봉산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전순례)는 17일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 50명을 모시고 2020년 경자년 설맞이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목욕봉사는 자원봉사협의회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함으로써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김윤곤 봉산면장은 복지회관에서 어르신과 점심과 다과를 함께하면서 “봉산면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