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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단체 '캄보디아 어깨동무 선교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1-18 15:48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가 캄보디아 장애인 아이들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어깨동무 선교단)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의 (The (S2S) Shoulder to Shoulder Disability of Ministries Cambodia) 주요사역은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Wheels for Love Movement’와 40여종류의 장애보조용품과 의약품을 나누어 주는 나눔사역이 주요사역이다. 

캄보디아 어깨동무 사역을 위한 팀과 그리고 봉사단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장애인들과 고아들을 위해서 달가고 찾아가서 직접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했다. 캄보디아 전역의 선교지들 중,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을 찾아가고, 교회 건축이나 개척에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들을 찾아가, 교회 건축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어깨동무 팀사역 봉사단 사역자들과 단원들을 모집하여 함께 의료, 안경, 밥나눔과 사랑의 필통나눔, 그리고 건축 등의 봉사 활동하고, 선교사들의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사역을 주요사역으로 11년째 감당하고 있다.  
 
휠체어 나눔 사역을 하고 있는 어깨동무 선교단.(사진제공=어깨동무 선교단)

캄보디아는 아직도 95%가 불교인 불교국가이다. 가난한 난민국가에서 장애를 않고, 버림받고, 소외당하고, 천대받으며 살아가는 장애자들을 위해서 특수 사역인 장애인 사역을 감당하며, 이들을 위해서 캄보디아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순회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과 약품 나눔사역, 그리고 치료 사역을 통해 예수를 알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천국복음을 전해준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새워진 선교단체가 국제선교단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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