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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꿈의교회 파송 오준섭 선교사.(사진제공=꿈의교회) |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에베소서 6:7-8
사람은 간사합니다. 인간 관계 속에서 이득이 되는 사람에게는 잘보이려 노력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조금 더 편하게 대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을 보는 것입니다. 인간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비록 타락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잘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안에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바라보려 노력하시길 축복합니다.
주께 하듯 사람을 대하십시오. 주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