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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최종면 경찰청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1-19 15:53

최종면 경찰청 목사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신앙생활의 중요한 본질은 봉사 보다  먼저 생명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생활속에  
자신을 견고한 믿음의 터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깨달아 신령과 진정으로 산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먼저이며, 자신을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세우는 것이 우선되야
할것 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을
하십니다.
요6;29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것이며 온전한 주님의 마음이 
되어 거듭난 행실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출발이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고 
성경을 통해 주님을 받아
들이고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보고
믿으려고 하는 기질이 있습니다.육신의 눈으로 무엇 인가를 보면 잘 믿을 것 같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출발부터 말씀의 토대위에 보지 않고 믿는것이 믿음의 첫 출발이 되어야만
이것이 진짜 믿음인 것입니다.
창세기 1장1절에 “태초에 하나
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였읍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는 것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루는 유대인 중 믿음이
좋다는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요청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임을 표적을 보여 달라 합니다.이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마12;38~40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실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는 없다고 하셨던 것은 이 표적은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실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 였습니다.
표적중에 표적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크고 엄청난 
표적이 어디 있겠읍니까?
사탄은 마지막 시대에 사람들을 미혹하여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을 보여줌으로 성도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보이는 표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구원함을 받지 못하며 거짓것을 믿게 됩니다.
우리가 변함없이 믿어야 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속에 영혼의
양식이 있고 믿음이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보고 믿으려는 자들은 아무리 
보여 주어도 지나가면 또 믿음이 약해져 다른 표적을 
보기 원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눈으로는 보지 
못하였지만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을 믿는자들은 환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견고하고
튼튼한 믿음의 길을 달려
갑니다.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 들은 
복되도다”
우리는 그를 보지 못하였지만,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는 참신앙을 갖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이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상금은 곧 영생구원을 받는 것이므로 우리모두 이 영광에 다 참여 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M
DOMINGO

요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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