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를 시범운영 하고, 7월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는 약 47억원을 투입, 연면적 860㎡ 규모에 △에어포켓과 정글짐 △역사문화체험놀이 △북 카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놀이터 시설을 갖췄다.
휴관일은 1월1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과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에어포켓과 정글짐 시설은 만 4세부터 만 9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