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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20일 올 한해 동안 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유통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올해 3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라이브홈쇼핑(공영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및 데이터홈쇼핑(더블유쇼핑, SK스토아, 신세계TV쇼핑, GS마이샵 등)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