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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4일~27일 설 명절 대비 시책 '훈훈한 명절 분위기' 살린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20 11:07

(사진제공=수원시)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1만1000여 가구에 대한 기초생계비는 물론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등을 조기 집행하는 가운데 기초연금의 경우 7만60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전 지급에 나선다.

또한, 70세 이상의 홀몸노인, 장애가 심한 장애인, 노인 부부 등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큰 취약계층 5000여 가구에 3만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이미 지원했다.

연휴에 더 외로울 노숙인들을 위한 특별보호대책으로 무료급식을 3회로 늘려서 제공하고, 고향을 갈 수 있도록 귀향비도 지원한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합동 차례상 차리기 및 윷놀이 대회도 진행된다.

소외된 다문화가족과 이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맞이 글로벌 척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한국의 설 문화 및 윷놀이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청과 4개 구청의 간부 공무원들이 아동양육시설 등 관내 51개 사회복지시설과 4개 보훈 시설에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페이는 28일까지 10%의 특별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월 28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구매 할인 한도를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증액한다.

연휴 직전인 23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관련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담합행위, 표시요금 초과 징수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명절 성수품 16개를 특별 관리한다.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사과, 배, 밤, 고기류, 생선류 등이 포함된다.

시 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는 물가 모니터 요원이 배치돼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결과를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공개, 성수품 물가 상승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귀성·귀경객 수송관리 및 소통대책으로 연휴 기간 대중교통과장을 본부장으로 한 상황반을 운영, 매일 2명의 상황반이 투입된다.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각 나들목과 터미널 등에 모범운전자회 및 삼운회의 협조로 교통안내 봉사도 이뤄진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명절 대비 시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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