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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시작되며 유아교육에 많은 변화를 맞이한 이번 전국 지사 모임은 보다 나은 유아교육의 방향을 구축하고, “Try for you”라는 슬로건으로 유아교육 현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앞서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이 동심 측 설명이다.
정신 대표는 “지금까지 해온 방법과는 다른,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2020년 개정된 교육과정과 동시에 현장에서 겪게 되는 변화에 대비해 먼저 시도하고, 준비해 유아교육 현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유아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강한 신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지역의 지사장은 “유아교육 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본·지사가 협력해 미래를 예측하고 먼저 준비해 시도하고자 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새롭게 시작될 유아교육의 변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1963년 설립 이후 56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은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뿐 아니라, 유아교육 기관장과 교사 및 아이들을 둘러싼 교육, 생활, 문화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