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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FC Philippines Consultant Joshua Nam.(사진제공=드림플러스) |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회심과 회개...
십대 청소년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율법주의자 같은 생각이 늘 내 안에 있었다.
구원 받은 자는 누구인가?
그에 따르는 표지는 무엇일까?
회심에서 회개의 열매가 맺혀질수 있기도 하지만
그것에는 규정 할수 없는 차이가 있다.
확연한 것은 구원은 전적인 성령의 주권적 사역이며
그것이 우리에게는 은혜다.
구원을 위해 내가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결코 아무것도 없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은
어떤 법이나 규례가 아니라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음으로 열매를 맺듯이
그분과의 관계에 있을때 저절로(?) 나타나는
결과이다!
다만 그 열매 맺는 시간과 때는
그분의 일이시고 나는 우리는 그때를
기다리며 살아내가는 것이다.
오래전 신대원 시절 동기들과 열띤 토론을
벌인 주제가 있었다.
인간복제! 그러면 복제된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와 같은 인간인가? 라는 주제였다.
결론은 이렇게 났다.
그들이 우리와 같은 성정이고 인격을 지녔다면
동일하게 대하고 복음을 전하고
훗날 구원의 완성의 날에 그 자리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그날이 이르기까지 섣불리 판단하기보다
기회가 있는대로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