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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종보좌관 ‘자유한국당 청년보좌관에게 묻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1-21 17:03

자유한국당 유원종 청년보좌관./(사진제공=유원종보좌관)


본지는 최근 화재의 인물이 되고 있는 현 정치의 소감을 자유한국당 유원종 청년보좌관에게 질의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정치 현안을 어떻게 보는지 문답 형식으로 인터뷰했다.

◆아시아뉴스 통신 : 이번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 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나

유원종 청년보좌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형오 위원장은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당 사무총장과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고, 18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위원장은 당 안팎에서도 계파성을 띠지 않는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평가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형오 공천관리 위원장의 어떤 공천을 할것으로 보나


유원종 청년보좌관: 김 위원장은 후보 공천시 어떤 인물이 21대 국회에 들어가야 하는지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 둘째.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셋째.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이처럼 확실하고 명확한 공천관리 기준을 제시한 것 자체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아시아뉴스통신: 김 형오 공천관리 위원장의 공천을 할것이라 예상하고 있나

유원종 청년보좌관: 김 위원장은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공정성을 앞세워 혁신적인 인재영입과 발굴을 통한 공천을 할것으로 본다. 소신을 가지고 자유한국당의 혁신적 공천을 이루어내 자유한국당의 총선 승리에 선봉장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시아뉴스통신: 공천이 공정성 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지

유원종 청년보좌관: 김 위원장은 정파에 치우치지 않으며, 올바른 원칙과 강직한 소신이 있기에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공천을 하리라 생각한다.


◆아시아뉴스통신: 다른 질문을 해보겠다. 최근 정부의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에 대한 의견은

유원종 청년보좌관: 문재인 정부가 검토 중인 반려동물 보유세는 해마다 유기 동물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로 유기 동물 관련 처리 등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강아지 고양이, 즉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국민에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것인데 동물 반려 인구, 무려 천만 명 시대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세금부터 부과한다면 사회적 갈등만을 유발할 것으로 본다.


◆아시아뉴스통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유원종 청년보좌관: 실제로 지난 2006년에도 관련 법안이 제출된 적이 있지만 부정적 여론 심하여 폐기된 적이 있다. 사회적 합의 없이 무턱대고 세금만 부과한다면 오히려 반려동물에 대한 비용 부담만 높아져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되어 유기 동물이 더 많아질 우려가 있다고 본다. 과연 세금의 사용목적 등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어처구니없는 욕심만 드러내는 과세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시아뉴스통신 꾸준하게 반려동을 키우는 국민이 많은데 문재인 정부의 과세정책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유원종 청년보좌관: 천만 국민의 곁을 지키는 반려동물은 세금 부과의 대상이 아니다. 반려동물에게 세금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천만 반려동물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복지정책 마련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문재인 정부는 반려동물 세금 부과에 대한 검토를 중지해야 한다고 본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유원종보좌관은 1998년도 당시 한나라당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안상수의원실 보좌관으로 근무중이며, 자유한국당내 청년 상임전국위원,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총괄본부장등으로 왕성한 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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