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주시가 아너소사이어티 20호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김만석 대표 부부, 신혜영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사진제공=경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아너소사이어티 20호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자의 모임이다.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가 가입하면서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는 20호(경북112호) 회원을 맞았다.
㈜바이크원은 경주시 성건동 소재 제설바이크 제작 및 레저바이크 유통 회사이다.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는 이상춘 경주1호(경북1호)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두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탄생을 계기로 더 많은 회원들이 가입되기를 바라며,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