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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또다시 김건모를 비난했다. 이번엔 김건모와 혼인신고한 장지연과 그의 부친까지 언급했다.
21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장지연의 부친이자 김건모의 장인인 장욱조의 인터뷰를 두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장욱조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장지연은 김건모와 결혼식을 안했다 뿐이지 신혼집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일로 헤어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헤어지기 쉽지 않은 것은 알겠는데 왜 이렇게 장인이 언론에 나오는 지 모르겠다"라며 "지난번 인터뷰 발언도 지적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 장모가 여성지와 인터뷰 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보통 여자쪽 집에서는 잘 이야기를 안하는 부분이다"라며 장욱조가 "식만 안 올렸지 같이 산다 둘이서 잘 지낸다"라는 발언을 의아해했다. 그러면서 "장지연 측은 김건모와의 결혼이 놓치고 싶지 않은 동아줄 같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방송 말리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란다. 천생연분이다"라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