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1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3개 학과를 대상으로 자율 모집한다.
22일 경북보건대에 따르면 64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간호학과(4년제)를 비롯해 작업치료과(3년제), 뷰티디자인과, 보건복지과, 철도경영과 총 5개 학과에서 신입생 481명(입학정원 367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자율모집에서는 작업치료과, 보건복지과, 철도경영과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의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 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원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김천은 물론 구미, 상주방향으로 통학버스를 무료 운영한다.
또 여자기숙사 5개 동, 남자기숙사 1개 동, 대구 실습지 기숙사 1개 동 총 735명을 수용하는 최신식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입생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100% 입사가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안내와 온라인 원서접수, 각 학과별 정보는 경북보건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 대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