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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문화원, 정월 대보름 맞이 전래놀이 한마당 포스터.(자료제공=대덕문화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과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 福 나와라와라 뚝딱!’이 대덕구 신탄진 현도교 밑 금강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제24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 福 나와라와라 뚝딱!’을 오는 2월 7일, 대덕구 신탄진 현도교 밑 금강변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전래놀이 한마당을 통해 대덕구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특히 전래놀이 한마당에는 연날리기와 널뛰기, 팽이치기와 굴렁쇠, 쥐불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10여개 이상의 전래놀이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으며 비전력 놀이기구 ‘놀잇배’를 선보여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를, 아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가수의 공연 및 축하행사와 소원고사 지내기와 소원 달집태우기, 주민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체험형 화합 축제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