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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배종호 예비후보, 1000만 관광 시대 견인 공약 ‘눈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0-01-22 17:45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조기 건설 등 통해 관광산업 광역화”
배종호 예비후보.(사진제공=배종호 후보 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하는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000만 관광 시대 선도’를 제시하며, ‘국제 섬 관광 엑스포’ 등을 통한 광역화된 체험형 관광산업 발전 구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해양관광도시 목포 건설을 통해 호남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실현 방안으로 국제 섬 관광 엑스포,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조기 건설 등 큰 청사진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 관광의 가장 큰 자산인 섬의 지역 신안군과 진도, 완도를 연계한 국제 섬 관광 엑스포를 조기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는 전남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섬 문화 엑스포’ 유치와 궤를 같이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수가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를 통해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사례가 있다”며 “목포를 섬 관광 엑스포의 거점 도시로 선점, 미래 관광 개발의 중심 도시가 되도록 선도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앞서 시민들께 제시한 공약인 ‘목포-신안 통합을 통한 서남권 단계적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조기 건설’을 통한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겠다”며 “동서간의 교통축을 형성해 중국의 관광객이 목포-부산을 거쳐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의 관광객이 부산-목포를 거쳐 중국을 여행하는 한-중-일 ‘신 국제관광노선’이 형성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목포는 ‘천만명 관광객 시대’를 넘어 연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며 “특히 목포와 신안, 무안, 영암, 진도, 해남, 완도 등 주변 지자체와의 관광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서남권 연계 패키지 광역 관광 상품 개발’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김 산업과 관련해 생산, 가공, 유통을 아울러 관광을 가미한 ‘6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또 목포 자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원도심 근대역사의 거리’와 ‘맛의 도시’ 목포를 담은 ‘목포 구미관’ 건설 등 컨텐츠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도심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각 권역별 셔틀버스 운행 등의 방법으로 원스톱 관광 시스템 구축, 유스호스텔 등 숙박 시설을 확충해 체험형,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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