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륜진사갈비)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달 스타들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순재가 2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는가 하면 류준열은 호주 산불 구호에 힘을 보탰다.
이달 3일 배우 이순재는 나눔명문기업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명륜진사갈비' 모델료 2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재 이후 류준열의 경우는 호주 산불 현장에 후원금을 전했다. 지난 2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류준열은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호주 산불과 관련해 후원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