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방문을 하는 사진/(사진제공=여주시청) |
금번 추진된 방문점검은 명절에 오는 소외감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대신면과 업무협약한 실버생활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대상자 약320명에게 전달하였으며 이중 고위험군 취약한 가정에는 방문간호 건강검진, 화재예방확인, 난방·주거상태 파악 및 생활관리 점검 등 통합적인 접근으로 방문드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포1리에 거주 하는 최○○ 어르신은 “매년 명절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평소보다 더욱 마음이 추웠는데 면 직원들을 보니 손주들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