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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이것' 부심으로 가사 수정, 나이·부인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4 00:10

(사진=JT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양준일 나이는 52세다. 

23일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양준일은 노래 '가나다라마바사'의 가사를 일부 수정했다.

팬미팅 현장에서 부른 '가나다라마바사'의 가사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는 '늙은 건지 젊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바뀌었다. 양준일 나름의 뱀파이어 부심을 드러낸 것.

양준일은 올해 52세로 아들은 5세라고 고백했다. 늦둥이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책임을 지고 싶다며 쉬는 날이면 아이와 산책을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부인을 공개하는 것을 극도로 조심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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