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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희 포항제철소장, 명절 맞아 생산현장 둘러보고 안전조업 강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1-25 15:30

지난 23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오른쪽)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이 지난 23일 설 연휴을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 철칙 준수를 강조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철을 생산하기 위해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가동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남수희 소장은 제품출하센터, 도금 공장, 2제강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

남수희 소장은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최고품질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관리감독자는 세심한 안전리더십을 발휘하고 직원들은 안전수칙과 작업표준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조업환경을 함께 만들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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