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human palms.(사진제공=unsplash) |
출애굽기 32: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보아라, 나의 천사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길을 걷다
가끔은 뒤를 돌아봅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어디이며
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많이도 걸었으며
높은길 낮은길 굽이길 오르락 내리락
누구라도 자신에게 맡겨진 한몫의 그 길
흐르는 땀을 식히며
잘 살아내야겠다는
그 길에서 더 행복하고 싶다는
그 복을 나누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들
우리의 인생 길
가끔은 좌우도 봐주어야하고
뒤도 돌아볼때
그제야 우리들 속에 ‘내’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나’는 ‘너’없이는 ‘우리’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