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4-16 화재는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건축물대장) 및 동해 펜션 가스 사고 화재/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장하준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사고가 난 시간은 지난 25일 오후 19시 46분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의 한 바닷가 펜션 건물 2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현장에서 철수를 하고 동해 소방서장의 최종브 리핑을 했다.
현장은 펜션 투숙객 7명 중 4명이 숨졌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사고 현장 앞을 지나던 행인 2명도 폭발한 파편 등에 맞아 다쳤다.
사고 원인은 투숙객 7명이 대형 버너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 먹던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은 펜션의 2층 객실 창문이 모두 날아가고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뼈대조차 찾아 볼 수가 없어서, 이번 가스 폭발은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을 것이다.
소방당국에 의해 사고가 난 후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의 빠른 처리 덕분에 더 큰 화제로 번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