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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세리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올해 나이 44인 박세리의 결혼 여부에 시선이 모아졌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는 7년 전이라고 솔직하게 전해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세리의 인터뷰 질문에는 늘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가 포함된다. 한 인터뷰에서는 기자가 "팬들이 아주 궁금해할 질문을 해도 될까"라고 하자 박세리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또 결혼 얘기냐"라며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싶으니 소개 좀 해달라"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결혼 관련한 질문을 종종 받아왔던 박세리는 "식성이 맞지 않은 남자와 결혼할 수 없다"라며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