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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모습에 시선 집중, 사회부 기자 조정린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6 19:57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조정린이 우한 폐렴 확진자와 관련해 보도했다. 

26일 TV조선 7시 뉴스에 조정린 기자는 스튜디오 나와 리포팅했다. 

이에 조정린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등장했다. 당시 가수 이선희의 첫번째 제자로 등극했으나 가수 데뷔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MC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주인공을 차지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2년에는 TV조선 신입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합격해 사회부 기자로 전향했다. 

조정린의 뉴스 화면 출연이 화제가 된 것은 앞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검찰에 출두하던 안희정 전 지사의 옆에서 질문을 던져 연일 화제가 됐다.  

한편 조정린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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