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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관저에서 수석, 보좌관, 국가안보 1, 2차장 3실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눌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 4번째 환자가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고 윤도한 소통수석이 밝혔다.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양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대한의 조치로 확산을 막아야한다”고 강조 하고 “2차적 감염악화를 대비 선재적 조치기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홍보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자들의 전수조사조치 추진을 지시하고 전체 국내외상황을 총체적으로 적소 적기에 제대로 파악해달라”고 주문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군의료진 의료시설까지 필요시 대비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준비 하라 지시했으며, 내일 오전 경제부총리주제로 경제부처 장관 회의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전세기는 언제쯤 가는 지에,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WHO가 이동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 세계에 취하고 있는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총리실에서 전세기에 관해 회의하고 있으니 총리실 발표를 주시해야 한다. 오늘 중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컨트롤타워는 “청와대와 총리실 등 단계별 운영중애 있으며 총체적으로 청와에서컨트롤타워 엮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