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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F&B(철인에프앤비)가 제 12회 해운대구 자원봉사 기업상 시상식에서 농협, 이랜드와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9년 12월 12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성과 영상물 상영, 감사패 전달, 명예의 전당 시상,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철인에프앤비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람 중심 미래도시 해운대 완성에 앞장서 왔다”면서, “특히 ‘참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지원을 펼침으로 자원봉사도시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해운대구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전달한다며”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철인F&B 김현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며 베풀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철인F&B 측은 “본사의 성장은 곧 가맹점의 성장”이라며, “납품되는 기름과, 파우더의 공급가 인하를 10% 진행하며 프랜차이즈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철인F&B가 운영하는 철인7호는 지난 2012년 부산에서 시작한 수제치킨전문점이다. 직접 제작한 수제파우더와 영계7호닭, 그리고 자연저온숙성으로 맛을 내는 등 정통 후라이드 치킨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