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CS 커피 헌터 현지 자격증 과정 태국에서 시행 (사진제공=GCS(Global Coffee School)) |
GCS(Global Coffee School)가 주관하는 Coffee Hunter(커피 헌터) 자격증 과정이 태국에서 지난 1월 7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다.
GCS 커피헌터인스트럭터인 박상철 대표를 포함해 안중혁, 이운재, 서부열, 염선중, 정재민, 허진영, 허혜린, 강남규, 이봄이, 태국 바리스타 4명, 베트남 바리스타 1명 등 총 15명이 이번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태국 커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치앙마이의 다양한 커피 주요 생산지 방문을 통해 생산부터 공급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커피 생산 핵심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 농장 연수 자격증 과정은 커피의 다양한 재배방법, 종류, 문화 등 전문지식을 경험하고 여러 나라의 커피 전문가 및 다른 바리스타들과 동행해 현지 커피문화를 체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국내에서 또한 심도 있고 차별화된 커피 투어로 희소성이 강한 자격증 과정이라 현재 많은 문의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