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통 포토] 눈덮인 日자오온천스키장 정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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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호쿠 야마가타현에 위치한 자오온천스키장 마을에 동계시즌을 맞아 겨울스포츠를 즐기러 온 아시아권 각국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예로부터 유명한 온천지구에서 스키, 보드 등 겨울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산골마을을 둘러싼 산 위에서 특히 바람에 날려온 수분이 나무에 붙어 독특한 형상을 만든 수빙, 일명 스노몬스터가 수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산 정상에서는 예로부터 마을의 상징이었던 지장보살상(자오)를 만날 수 있고, 오는 2월 29일까지(일부 날짜는 제외)는 저녁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수빙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수빙 라이트업으로 겨울시즌만의 볼거리를 제공한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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