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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졸업식에 자녀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질서 교육과 주정차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5일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졸업식에 자녀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질서 교육과 주정차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활동은 정각초등학교와 인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졸업식에 참여하는 학부모 차량의 교통과 주정차를 도왔고 보행교통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주정차 단속요원, 관계 공무원 등 총 4개 단체 2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해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남동구는 지역 내 입학식과 졸업식에 교통안전 질서와 주정차 문제를 지원해 구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