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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루미에르 타운하우스',도시 인프라+여유로운 전원생활 누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2-07 14:00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최근 갑갑한 도시에서 떠나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거를 경험해보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전원주택을 떠올리면 은퇴 후 사는 곳이라 여겼지만, 이제는 도심생활과 전원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청년층, 중년층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교통이 편리한 용인이 대표적인 타운하우스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 루미에르 타운하우스'는 163세대 대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아파트식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생활단 지출 인구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경비실이 있어 안전에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시가스 시공으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며 세대 내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를 절약한다. 또, 단지 주변 산책로와 연결되는 마란산, 태화산 등에서 산행까지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이다.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테라스가 있으며,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테라스형 썬큰가든을 구비해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I.C와 제2외곽순환 돠로 I.C, 국지도 57호선 연장도로의 I.C가 2km 이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강남 20분, 분당 10분로 접근이 가능하다.

루미에르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자연의 쾌적함, 도시의 편리함까지 더해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건물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버시 침해 염려도 없다. 무엇보다 분양주가 함께 거주하며 전원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용인은 도심형 전원주택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160세대가 넘는 용인 타운하우스 최대 단지로 각 세대의 잔디관리를 저렴한 비용에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에르 타운하우스 분양 문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syut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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