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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근로자건강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용 마스크 지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20-02-08 07:53

경산근로자건강센터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고,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급한 건강장해 마스크를 노동자에게 배포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근로자건강센터)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고,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급한 건강장해 마스크를 노동자에게 배포했다.

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건강파트너를 협약한 사업장 대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업장 대응 지침을 안내해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했다.

최은숙 경산근로자건강센터장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고 건강장해 예방용 마스크 지급을 통해 노동자의 건강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노동자 건강보호에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사단법인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상담심리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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