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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의원, 충북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토론회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2-10 11:49

오는 12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종대 정의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지역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10일 김종대 정의당 의원실과 충북어린이공공재활병원 설립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정 의원이 오는 12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충북공공어린이재활센터, 사람답게 자랄 권리’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설립 추진위와 김 의원이 지역사회 장애아동과 가족의 권리 증진을 위한 공론화를 위해 여는 첫 행사라고 한다.
 
토론회에서 권용화 추진위원장이 ‘충북공공어린이재활센터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이정은 박사(협동조합 함께하는 연구 소속)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모델 개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인선 정의당 충북도당 민생본부장이 사회를 맡는다.

토론은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이사장, 김창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 부회장, 백승우 성남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동본부 집행위원, 김태윤 청주노동인권센터 센터장이 참여한다.
 
추진위에 따르면 장기 재활 치료가 필요한 충북도내 만18세 미만의 발달장애 아동은 2000여명인데, 이들은 일상을 포기하고 타 시.도 재활병원을 옮겨 다니고 있다.
 
추진위는 충북도에 해당 사업의 신청을 요청했으나 충북도는 충분한 재활 관련 병상 수가 있고, 운영 적자를 이유로 진행할 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추진위는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선 1회 최소 2개 이상의 집중치료가 필요한데 충북도가 이에 대한 이해 없이 일반 재활병상이 합쳐진 통계를 가지고 답변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국정과제로 선정되고 지역에 의료서비스 수요가 넘쳐나는데 공공에서 이를 추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이번 1차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충북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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