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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식품전문 기업 먹을사람 신제품 먹뽀끼가 2월 13일 오후 2시에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 먹뽀끼는 자연 치즈 가득 품어 고소하고 쫄깃한 치즈 밀떡과, 손에 덕지덕지 묻어나는 장 소스 대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최적비율의 분말 소스를 개발해 간편함과 맛을 살렸다.
먹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떡과 스프를 개봉해 용기에 넣은 후 겉면 물 붓는 선까지 뜨거운 물을 넣고 잘 저어준 후 뚜껑을 용기에 살짝 얹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하면 된다. 여기에 치즈, 라면사리, 계란, 볶음밥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먹뽀끼 용기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 신소재 용기를 사용하고 있고, 스티로폼 박스 대신에 환경오염을 줄이는 100%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한 에코쿨링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사전 구매자들의 후기를 보면 “시중 파는 간편식 떡볶이 중에는 제일 맛있어요(da0***님)”, “소스도 액상형 아니고 분말형이라 너무 간편하고, 소스 끝 맛도 너무 깔끔해요!(ssuny1***님)”, “일단 떡이 너무 맛있어요! 특유의 방부제 향도 안나고 통실하고 식감은 말랑말랑하고 맛은 고소해요!(codms4***님)”라는 평가가 많은걸 알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먹뽀끼는 2월 13일 오후 2시 부터 먹을사람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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