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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회식이나 모임을 위한 장소로 많이 선택되고 있는 고깃집이 분위기까지 좋아 각광받고 있는 곳이 있다. 정자동 고기집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육덕등심이다. 시끌벅적한 고깃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와 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특색있는 분위기를 풍겨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요즘은 가성비있는 점심메뉴로 저녁뿐 아니라 낮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3단 변신덮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점심메뉴는 불고기 덮밥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가장 먼저 불고기를 생와사비와 같이 먹는 것을 시작으로 그릇에 들어있는 밥과 고기를 먹은 뒤 함께 나오는 가츠오부시 육수를 부어 장국처럼 먹는 메뉴이다.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메뉴인만큼 많은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덮밥과 국밥, 두가지 형태로 맛볼 수 있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점심메뉴를 포함한 모든 메뉴는 오직 질 좋은 한우만을 사용하여 고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곳은 맛에 대한 정직함과 고집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예약 시 모임의 성격, 인원을 이야기하면 그에 맞춰 불편함이 없도록 섬세하게 준비를 해주어 이용해 보거나 소문을 들은 고객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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