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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김좌진 장군 재조명 역사인물축제 홍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20-02-13 12:14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맞아 ‘김좌진 장군’ 인물 컨셉
홍성군이 오는 5월 3일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백야 김좌진 장군 콘텐츠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개최한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종선 기자] 홍성군이 12일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 이슈 전달을 위해 올해 첫 언론사 브리핑을 개최했다.

군은 이날 2019 세계축제 시상식인 피너클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2020년 역사인물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당초 9월 개최 예정이었던 역사인물축제를 5월로 변경해 가을에 집중된 축제를 분산해 연중 관광객 유치 효과를 노리고, 어린이날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키 위해 4개월 앞당겼다.

이로써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하며 2020년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 인물을 컨셉으로,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재산을 청산한 일화 등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장군의 인간적인 면을 축제를 통해 부각할 계획이다.

그리고 역사인물축제 핵심 추진방향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콘텐츠형 프로그램 신설, 공연형 프로그램 확대, 영상과 음향이 어우러진 주제관 신설, 인지도 있는 역사 강사를 초빙한 토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제시했다.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 32종(공연11. 체험10. 야간7. 문화예술4)으로 구성하고, 축제일정 변경사유와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강조하며 지역민을 포함한 전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멘터리 김좌진, 청산리 전투 퍼포먼스, 히어로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 공연이 개최돼 장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다가 교육 참여형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대한 독립군 체험, 청산리 전투 모의전투, 독립군 숙영 체험,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신설했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야간 프로그램으로 김좌진 미디어 파사드, 독립군 지령찾기, 백야로드맵핑 등을 선보여 체류형 관광객 잡기에도 공을 들였다.

그밖에 만해 백일장 대회와 어린이날을 키즈데이로 지정해 팽이대회, 물총싸움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편, 브리핑에서 기자단은 어린이 축제 참여확대를 위한 장소 변경, 관람객 축제 참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축제추진위의 위원공모 추진 등을 제안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로 축제에 참여해 아이들 역사교육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인근 한용운 김좌진 생가 등과 연계한 항일 역사인물 관광루트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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