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오는 17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정선화 전 전북지방환경청장을 발령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환경부는 17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정선화 전 전북지방환경청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4명의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그동안 대변인을 맡아왔던 김동진 국장은 수자원정책국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북지방환경청장에는 정복철 전 해양수산부 국장이 역시 17일자로 발령됐다.
또 금강유역환경청장에는 박하준 전 수자원정책국장이 오는 18일자로 발령됐다.
◆ 국장급 전보
/대변인 정선화 /수자원정책국장 김동진 /전북지방환경청장 정복철
(이상 2020년 2월 17일자)
/금강유역환경청장 박하준
(이상 2020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