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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예비후보, '악의적 허위사실' 보도..."법적 책임 묻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2-14 14:03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찬주 한국당 천안을 예비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언론과 기자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박찬주 한국당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악의적인 보도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의 변호인측이 변론 준비부족을 사유로 변론기일 연기신청을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며 해당 언론과 기자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선고를 며칠 앞두고 검찰측에서 갑자기 변론재개를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선고를 연기한 것이지 변호인이 변론 준비부족으로 연기 신청한 것이 아니다"며 "아내와 저는 무죄를 자신한다.무죄선고를 막기 위한 검찰의 처사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썩은 토마토를 집어던졌다, 물을 얼굴에 뿌렸다, 부침개가 들어있던 봉지를 던졌다, 호출벨을 던졌다는 내용은 검찰이 재판부에 공소기각을 요청해 제외된 사안"이라며 "2015년 가을 화초가 냉해를 입어 공관병을 발코니에 한 시간 동안 가두었다는 마지막 혐의도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발코니에 갇혔다는 병사는 위법행위로 영창에 갔다가 같은 달 31일 타부대로 전출됐다"며 "아들이 군에서 구타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적이 있었고 그 고통을 겪은 아내가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되고 모두 진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보자에 관한 사안을 당사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자 부정선거의 대표적인 유형"이라며 "해당 신문과 기자에 대해 법적책임을 물을것이며 해당 기자와 경쟁후보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신문은 13일 '박찬주 전대장 부인, 공관병 갑질 재판연기…왜'라는 기사를 통해 '피고측은 변론 준비 부족을 사유로 변론기일 연기신청을 했으며 재판부는 이들 받아들여 3월 10일(기존 2월 11일)로 변경했다.재판을 연기한 내용을 두고 천안 정가는 현재 진행 중인 공천관련 여론조사와 공심위의 결정에 악영향을 미쳐 연기 신청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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