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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capssion).. 40만 해외인플루언서로 글로벌셀러 해외마케팅 제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14 17:33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전세계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이베이, 라자다, 큐텐, 쇼피, 라쿠텐, 타오바오, 쇼피파이 등에 판매 하는 글로벌셀러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해외 마케팅이 이제 캡션(capssion)을 통해 해결된다. 

캡션(capssion)은 40만 인플루언서를 만날 수 있는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쉽고 빠르게 원하는 해외마켓의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다. 캡션 플랫폼을 통하면 인플루언서 선정 및 캠페인 관리, 결과 리포트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쉽게 운영 할 수 있다.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안영신 대표 (사진제공=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캡션코리아를 맡게 된 안영신(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대표는 “한국의 수 많은 글로벌셀러를 육성하면서 항상 셀러들이 어려워하는 해외 마케팅에 대한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고민했다”며, “그동안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해봤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하던 중 작년 쇼피 판매자와 캡션을 통해 인플루언서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며 직접적인 효과를 보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캡션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캡션은 작년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 판매자들과 함께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판매자 상품에 도달율, 참여 등 브랜딩 마케팅 요소를 통해 미디어가치소득(EMV) 퍼포먼스까지 내며 판매자들의 매출 상승의 기여했다.
 

이에 안영신대표는 “효과가 검증된 만큼,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캡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해외 인플루언서를 만나 매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10년간의 글로벌셀러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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