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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안티폴로 외곽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탄자에는 시에서 들어오는 모든 쓰레기 더미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마을 사람들은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거나 쓰레기중 쓸만한 물건을 찾아서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마을에는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피부병이나 눈병 등 병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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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2-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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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안티폴로 외곽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탄자에는 시에서 들어오는 모든 쓰레기 더미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마을 사람들은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거나 쓰레기중 쓸만한 물건을 찾아서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마을에는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피부병이나 눈병 등 병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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