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browsing on the internet.(사진제공=unsplash) |
[아시아뉴스통신=중국 특파원 왕위엔 기자] 아시아 전역에서 재택근무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주요 허브인 국가는 상점과 공공시설을 폐쇄했고, 한때 번화가였던 금융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대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가정에서 머물고 있다.
12월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7,000명의 사람이 감염되고, 중국 본토에서만 1,500명 이상 사망하였다.
중국 정부가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1월부터 약 6천만 명의 사람들을 완전 혹은 부분적으로 통제했고, 이번 주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제 안정화를 위해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사회적 접촉을 제한하고 수백만 명의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