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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국제 전문가, "바이러스 종말이 보이지 않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왕위엔기자 송고시간 2020-02-15 21:50

중국 무한화신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진환자가 계속적으로 확진자 사진 4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필리핀 특파원 장하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중국 특파윈 왕위엔 기자] 중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국제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종말이 보이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중국 국민에게 14일 동안 진행되는 검역에 의무를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이 14일 동안 집에서 머물거나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검역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인 제재가 있음을 밝혔다.

지난주부터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 확진 기준을 확대함에 따라 감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이번 제재를 실행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토요일 사망자는 143명, 감염자는 전날보다 2,641명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의 수치는 중국의 의료 종사자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금까지 사망한 6명을 포함해 1,716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전 세계 총 감염자는 67,097명, 사망자 수는 1,526명으로 늘어났다. 수치들의 대부분은 중국 본토 내에 있으며 바이러스가 발원한 후베이성에 집중되어 있다.

중국 밖에서는 일본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에서 발생한 200여 건을 포함해 600여 건의 감염 확진이 확인됐으며, 미국 정부는 일요일 출국하려는 미국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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