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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동부의 메뚜기 떼의 공습으로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을 선포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20-02-16 20:40

파키스탄 동부의 펀자프 주 오카라 지역에서 메뚜기 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것을 잡아서 보여주는 현지인 사진 15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필리핀 특파원 장하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필리핀 특파원 장하준 기자] 파키스탄 동부의 펀자프 주 오카라 지역에서 지난 15일 메뚜기 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뚜기 떼는 농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농민들은 농작물 등의 피해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파키스탄 동부의 펀자프 주 오카라 지역에서 메뚜기 떼가 기승을 부리고있는 사진 15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필리핀 특파원 장하준 기자)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은 메뚜기 떼가 공습을 하고 있다.

2019년 6월 이래로, 파키스탄 동부 지역은 지속적으로 메뚜기 피해를 입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을 선포했다.

gkwns4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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