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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창업 브랜드도 24시간 편리한 방문 가능 ‘보승회관’에서 확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17 10:36

-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전문점 ‘보승회관’의 ‘특이점이 온’ 성공 전략의 한 축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전 세계 어디에서도 대한민국 만큼 치안이 좋은 국가를 찾아 보기 어렵다. 그만큼 24시간 깨어 있는 이들이 많아도 사건 사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뜻으로,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에는 24시간에 맞는 문화가 잘 발달해 있다.

물론 최근 근로시간 단축 등 이른바 ‘주말이 있는 삶’의 추구로 야근 등 사무적인 연장은 많이 줄어든 편이며 그 자리를 오락, 유흥, 여가, 먹거리 등이 파고드는 모양새다.

그런데 언뜻 국밥집도 24시간 운영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갖는 이들도 있다. 이런 물음에 대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곳이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전문점 ‘보승회관’이다. 해당 브랜드는 24시간 운영에 최적화 되면서 요즘 분위기를 적극 수용하는 국밥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보승회관’은 대부분의 매장이 희망할 경우 24시간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주류 이른 아침 매출까지 높일 수 있어 매출 다각화 전략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가장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국밥은 많은 시간이 흘러도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직한 느낌을 전해준다.

‘보승회관’을 방문해 그 맛에 반한 이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근처에 매장이 있으면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국밥 한 그릇의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데 있어 보다 용이한 포인트가 된다.

결국 24시간 운영은 높은 매출 창출과 두터운 고객층 확보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함으로써 실보단 득이 높아 앞으로도 ‘보승회관’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은 밤, 낮, 새벽 할 것 없이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24시간 문화가 발달한 국내에서 사실 심야나 새벽시간대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가 한정적인 것은 아이러니컬한 현상”이라며, “이런 때, 국밥은 누구나 사랑하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써 ‘보승회관’ 만의 24시간 운영정책과 맞물려 많은 이들이 찾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보승회관’의 진가를 알아본 고객들이 꾸준히 매장을 찾게 되고 그만큼 수익 창출에 보탬이 되면서, ‘보승회관’은 24시간 운영이 적합한 외식 창업 아이템 중 가장 으뜸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승회관’은 최근 서울 수유점 오픈에 이어 당산역점, 강남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불경기에 이례적으로 꾸준히 신규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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