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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종 창원시 스마트신산업국장, 올해 주요사업 브리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2-18 13:43

류효종 스마트신산업국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류효중 국장이 이날 발표한 주요사업은 ▶스마트혁신산업국, 내년 국비 목표액 2210억원 ▶4차 산업혁명의 솔루션, 창원 INBEC20 전략산업 본격 추진 ▶관내 기업 ‘CES 2021’ 참가 대폭 확대 지원 ▶기업 애로사항, ‘창원기업지원단이 책임집니다!’ 등이다.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내년 국비 목표액 2210억

-2020년 국비확보 대비 80% 증가한 규모, 첨단산업 대도약과 혁신성장 추진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이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부흥을 위해 내년 27개 사업에 국비 확보 2210억원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인다.

특구(규제, 강소) 지정에 따른 지역혁신 인프라 보강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신성장동력 창출 등 분야에서 중점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강화한다.

국비 확보 추진 주요 사업은 ▲무인선박 실증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스마트 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 ▲풍력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사업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한국형 스마트야드(K-Yard) 개발 등이다.

내년 국비 목표는 2020년 확보된 1221억원 보다 80% 증가한 규모로,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 위축되지 않고 산업 현장에 활기를 더 불어넣기 위함이다.

향후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추어 기획재정부와 각 소관 부처를 방문, 2021년 주요 요청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 내 투자에 대한 타당성 등을 설명하고, 담당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류효종 국장은 “정부예산은 신성장 동력 확충, 제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주요 정책과제 추진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재원으로 내년에는 국비 확보 목표가 더 커진 만큼 힘차게 뛸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솔루션’ 창원 INBEC20 전략산업 본격 추진

-창원시 미래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23개 전략과제 발굴

창원시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전략을 담은 ‘INBEC20 전략산업 3단계 계획’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산업 육성과 분야별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창원 INBEC20 전략산업’이란 산업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과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

미래 20년 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이 되는 5개 분야(정보통신기술, 신소재기술, 생명과학기술, 에너지기술, 융합기술)에 20개 능동적 접근 전략을 발굴하고, 정부공모 선정과 자체 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간의 성과

창원 INBEC20 1단계 20개 과제와 2단계 21개 과제를 우선 기획하고, 산업위기 극복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자동차 섀시모듈화 전략부품 기술개발과 기반구축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지능형기계산업제조∙기능안전 기술고도화 기반구축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 실증기술 개발사업 등 13개 선정과제에 국비 692억원을 포함한 181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 INBEC20 3단계 전략산업

지역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3단계 기획사업에서는 ▲친환경 첨단소재 업싸이클링 ▲수소전기차 부품 표준플랫폼 개발과 실증지원 ▲초고온 소재부품 시험평가와 인증센터 구축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실증 ▲헬스테인먼트 기반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 케어 시티 구축 등 미래먹거리 산업 선점을 위한 23개 전략과제(총 사업비 1조2697억원 규모)를 발굴했다.

국가산업 육성정책과의 부합성, 지역산업 현황 등을 고려한 차별화 전략,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에 주안점을 두고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3월에 최종적으로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하게 된다.

류효종 국장은 “기술적 혁신이 뛰어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창원 INBEC20의 우수한 전략과제를 빠르게 추진함으로써 창원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제조업 활력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며 “미래 유망 산업을 선점하는 것은 물론 창원의 대도약과 대혁신의 토대를 착실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내 기업 ‘CES 2021’ 참가 대폭 확대 지원

-내년 CES 참가 지원 기업 10개사로 확대, 6월 중 모집 예정

류효종 국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CES 2021’에 참가할 지역 스타트업을 두 배 이상 확대 모집하고 세계 시장 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력 경쟁의 각축장으로 유명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는 독일의 ITA, 스페인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로서 세 행사 중 최대 규모이면서 개최 시기도 가장 빨라 한해를 달굴 뜨거운 기술 이슈가 궁금한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매머드급 전시회다.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는 주관 기관인 CTA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만 참가할 수 있어 스타트업에게는 유레카 파크 참가 경력 자체가 큰 이력이 된다. 창원시도 지난해 2개 기업, 올해에 4개 기업이 참가를 지원했다.

지난달 CES 2020에서 지능형 무인 충전 로봇 시스템과 배터리 교환식 전기스쿠터 충전장치를 선보인 ‘㈜모던텍’은 충전 플랫폼 운영사들로부터 합작 운영과 투자 제안을 받는 등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채인식기와 광학부품을 전시한 ‘(주)제이투씨’는 미국 IoT 전문회사 Smartmimic(스마트미믹)사와 생체인식과 IoT를 접목한 보안과 도난방지 제품을 공동개발하고, Mimic Bike의 국내 판매 판권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합선∙감전∙화재 방지 기능을 가진 안전콘센트를 선보인 ‘굿라이프’는 아마존 담당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품 출시 이후 아마존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씨티앤에스’는 곧 출시 예정인 용량∙출력 확장이 가능한 블록형 배터리 등을 공개해,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내년에는 창원시 지원 내용도 대폭 확대돼, 전시 부스 운용비용은 물론, 1사1인 항공료 지원을 편도에서 왕복으로 개선하고 왕복 물류비, 홍보 카탈로그 제작과 통역 지원도 추가되며, 4월부터 참가 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류효종 국장은 “올해의 참가 성과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도전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내년 ‘CES 2021’에는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해 올해의 두 배가 넘는 관내 스타트업 10개사를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애로, ‘창원기업지원단’이 책임집니다!

-창원기업지원단, 기업 애로 ‘현장 해결사’ 톡톡

창원시가 기업의 애로 발굴과 해소를 위해 창원기업지원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창원기업지원단은 기술, 사업화에 현장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관내 산∙학∙연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0명의 과학기술인으로 구성된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고 해결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 애로에 가장 가려운 곳을 정확히 파악해 긁어주는 사업으로, 기술개발에서부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과 품질 향상, 공정개선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사업에서는 관내 기업 96개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했고, 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 평균 불량률 56% 감소, 제조원가 21% 절감, 매출액 10% 증가와 5명의 신규 고용 인력을 창출했다.

특히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기업 95%가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본시스템즈는 듀얼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용 입력축 샤프트 부품 가공기술을 개선해, 매출액이 41%가 증가했고, 광호정밀은 자동차용 스파이더 단조 시제품 개발로 생산성이 40% 증가하는 등 큰 성과도 이뤘다.

특히 올해는 창원기업지원단의 활동 강화를 통한 3종 지원사업도 본격 가동한다.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글로컬 소재∙부품개발과 수요 맞춤형 패키지 분야에서 총 12억원이 마련돼, 기업애로 해결과 투자 촉진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류효종 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이야말로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열쇠다. 이를 위해 기업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애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원기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기업의 현장 맞춤형 애로사항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창원기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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