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와 남편 전용진 (사진=김빈우 SNS) |
배우 김빈우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뽐냈다.
김빈우는 18일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덩달아 2살 연하 남편 전용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전용진은 이미 김빈우와 결혼 후 SNS를 통해 얼굴이 공개된바 있다. 전용진은 하정우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빈우의 결혼 소식과 함께 전용진의 모습이 공개됐을 당시 대중들은 "선남선녀, 비주얼 커플"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김빈우와는 2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5년 만난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전용진-김빈우 부부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