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설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문진석 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설득했다.
앞서 19일 문진석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대 비서실장 재임 시절,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지정 계획을 기획하고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11월 7일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문진석 비서실장이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민 100만인 서명부를 국회, 정부, 청와대에 전달하고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충남의 발전과 지역 인재들의 공공기관 채용의 숨통을 트일 수 있는 혁신도시 지정은 비서실장 시절부터 양승조 도지사님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했다”며 “국회에 가서 양승조 도지사님과 함께 상임위에서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