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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쇼핑몰 ‘펫뿌리’, 유기견묘를 위한 기부 희망걸음 프로젝트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2-20 15:46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반려견묘용품 쇼핑몰 ‘펫뿌리(PETPPURI)’가 유기견묘를 위한 기부 희망걸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동물 자체로서가 아닌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벗이나 함께 생활하는 동반자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도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펫뿌리는 대한민국 전국의 동물보호센터에 기부를 목표로 따뜻한 희망걸음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첫 번째 걸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곳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로 유기견묘를 위해 사료 300kg를 기부했다.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후원을 예정 중에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펫뿌리는 반려견묘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2020년 신제품으로는 반려견묘 장난감 ‘메가제트볼’과 ‘메가제트빔’를 선보인 바 있으며 4월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고양이 츄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가제트볼의 경우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풍성한 깃털과 흥미로운 LED 조명을 갖추고 있으며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배터리 소진 시까지 작동된다. 고급 PP소재가 탑재돼 스크래치와 각종 오염에 강하고 반려동물 혼자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다.

메가제트빔은 360도 자동 회전하는 코어의 레이저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마트한 레이저 패턴이 탑재돼 있고 랜덤모드, 고속모드, 저속모드의 3가지 멀티모드가 가능하다. 강력한 자력을 갖고 있어 코어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낚시도구, 공놀이가 지겨웠던 반려동물에게 안성맞춤이다. 

펫뿌리 관계자는 “자사는 건강하고 좋은 반려견묘 용품을 선보여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의 개발과 출시뿐만 아니라 유기견묘가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과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펫뿌리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및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yut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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