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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관 협력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0-02-20 17:31

울진군 민·관 협력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 저출산.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울진군이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목표로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는 결혼.임신.출산.양육.교육.문화.복지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인구정책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대표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현재 울진군이 시행하고 있는 인구정책사업 현황 및 주요 인구 유입 시책 방안, 올해 신규 추진사업 설명에 이어 토의로 진행됐다.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 정현표 부군수는 "울진군은 매년 인구가 감소해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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