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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안전 중점”…백순기 제5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5:39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슬로건에 부합하는 우수 공기업 만들 것”
백순기 제5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아시아뉴스통신DB


제5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으로 백순기(58) 전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이 21일 취임했다.
 
백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백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우수한 지방공기업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전주시가 사람이 우선인 도시, 안전이 우선인 도시를 추구하는 바와 같이 시민을 위해 안전에 중점을 두고 수요자 중심의 시설 관리로 공적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추구 △주인의식과 사명감 기반의 업무수행 등을 공단 운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백 이사장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당시 정읍군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전주시 주택행정과장과 김제시 경제개발국장, 전주시 완산구청장 등을 지냈으며, 전주시 최초로 지방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복지환경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2월 명예퇴직으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온화한 성품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동료들과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전주시 건설교통국장으로 부임한 직후 8개월간 이어진 시내버스 파업 사태의 해결을 주도했으며, 그해 10일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으로 부임한 후 항공대대 이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10년간 답보상태였던 35사단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한 바 있다.
 
백 이사장은 오는 2023년 2월 20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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