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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의원,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기자회견 정부도 인내심에 한계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6:34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성의원이 대외무역법 관련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의원이 대외무역법 관련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일 갈등이 파국으로 가는것을 막기위해 지소미아 종료를 하지않았는데, 여전히 일본은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고 있지 않다.


최재성의원은 "부당한 수출규제를 지속할 명분 역시 사라졌고, 수출규제를 철회하고, 정향적 태도로 대화의 장에 나와 우리의 진심어린 대화의지에 성의를 보이기 바란다" 고 아베 정부에 촉구 했다.


일본이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쉼표를 찍었던 ,지소미아 문제는 다시 갈등으로 치달을 수있다. "한만큼 한 대한민국의 인내심도 그 끝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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