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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나라 경제에 직격탄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6:36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성미의원이 '코로나 추경' 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미의원은 즉각 ‘코로나 추경’ 을 편성해서 민생경제를 살려 한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국민건강과 경제에 대한 불안함과 경제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국민들의 걱정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코로나19가 주고 있는 경제적 타격은 그야말로 비상 사태이다. 해외 주요기관들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1%대로 낮추었고,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0%로 추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업종은 매출이 심각하게 떨어졌는데,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사는데 소비가 거의 이뤄지지 않으니 요식업, 소매 분야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힘든 상황을 겪고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더 큰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습니다’ 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비상대책을 내놓겠다” 라는 입장이다.


전성미의원은 “국민들은 정부와 국회에 국민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경제적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대응방안을 하루라도 빨리 편성해야한다고, 초유의 위기를 돌파 하겠다는 강력한 정책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민생을 회복하려는 국회의 기본 역활입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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